(사진=LG생활건강)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프리미엄 워시 브랜드 메소드의 멀티클리너가 롯데홈쇼핑 론칭 약 3개월 만에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3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취지로 오는 20일 롯데홈쇼핑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3명을 추첨해 한샘과 함께 욕실을 리모델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과 합작해 국내에 진출한 미국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메소드’(method)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향의 매력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4만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식물유래 세정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세정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멀티클리너는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메소드만의 파워그린테크놀로지 기술로 배합해 안심 성분뿐만 아니라 우수한 세정력을 갖춘 다목적 세정제다. 시트론향과 워터폴향, 라일락 블라썸향 총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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