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은별 기자] 그라비티는 지난달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퍼즐 게임 ‘나오미 퍼즐(Ms.NAOMI’s PUZZLE)’을 글로벌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런칭 지역은 한국·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36개국이며 서비스 언어는 영어·중국어(간체·번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등 7개다.

글로벌 출시한 나오미 퍼즐은 인터넷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근 캐주얼 게임 감성에 맞는 그래픽을 더했다.

그라비티 측은 “지스타 2019를 통해 공개한 나오미 퍼즐을 글로벌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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