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 후 약 4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폭발적 인기를 이어갈 시즌 스페셜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공차코리아는 지난 4월 출시 후 약 4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폭발적 인기를 이어갈 시즌 스페셜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대만 원료·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지난 시즌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장점에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와 특색을 더 했다. 정성껏 직접 우려낸 공차의 프리미엄 블랙티가 달콤하고 진한 브라운슈가와 만나 다른 브라운슈가 음료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차의 이번 시즌 스페셜 신메뉴는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 3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의 인기 토핑 치즈폼과 밀크폼에 바삭한 쿠키, 부드럽게 씹히는 고소한 팥, 진한 풍미의 커피를 더해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음료를 맛 볼 수 있다.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는 블랙티 베이스에 브라운슈가의 달콤함은 물론 브라운슈가 쥬얼리 펄의 쫀득쫀득한 식감, 쿠키의 바삭함, 치즈폼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는 부드럽게 씹히는 팥과 짭조름한 밀크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다. 동글동글한 팥알의 고소함과 달콤하고 진한 향의 브라운슈가, 달콤짭조름한 밀크폼이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낸다.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는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달콤한 풍미의 브라운슈가와 깊고 진한 커피의 훌륭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커피·티에 브라운슈가 원액을 가득 머금은 쥬얼리가 더해져 타 브랜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브라운슈가와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기존 브라운슈가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브라운슈가 베리에이션 음료”라며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메뉴로 기존에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를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12일간 공차 맴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라운 슈가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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