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Ⅱ 코어(CORE)’. / 사진=바디프랜드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팬텀Ⅱ 코어(COR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팬텀Ⅱ 코어’는 총 16만대가 판매된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의 일부 기능을 덜어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내놓은 모델이다. 

‘팬텀Ⅱ 코어’는 월 렌탈료 6만9500원(59개월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납금(150만원)과 제휴카드(전월 실적 70만원 기준)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가 2만2500원까지 낮아진다. 월 렌탈료 8만9500원(59개월 기준)이던 팬텀Ⅱ와 비교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핵심이 되는 마사지 기능은 그대로 담았다. 집중력, 명상에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를 비롯해, 신체의 보다 넓은 범위를 마사지하는 다차원 입체 ‘XD 안마 모듈’을 적용했다.

무중력, 블루투스, 온열, 자동 슬라이딩, 자동 체형인식 기능은 물론 특허 등록된 수면,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16가지가 탑재됐다. 

 ‘팬텀Ⅱ 코어’는 오는 25일 오전 7시 50분 현대홈쇼핑과 같은 날 오후 7시 25분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Ⅱ 코어’가 팬텀Ⅱ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안마의자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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