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론칭을 23일(북미시간 8월 22일) 시작했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기술력으로 개발한 MMORPG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게임으로 ▲4K 화질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액션성 ▲플스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켓팅 전투 액션을 구현했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한국·일본·호주 등이며 총 6개 언어(영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한국어·일어)를 지원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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