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맞이 시승이벤트./사진제공=기아자동차

[월요신문=최문석 기자] 기아차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9월 3일까지고, 지원차량으로는 셀토스와 K7 프리미어, 더 K9, 스팅어다. 신청은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추석을 맞아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형 SUV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셀토스와 K7 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향 방문이 쉽지 않은 장애인을 위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총 중증 장애인 15가정에게 카니발 이지무브와 유류비, 여행경비, 귀성선물 등을 전달한다.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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