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앨리스빌 투시도./사진 = 우미건설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9월 인천 루원시티에서 주상복합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와 단지 내 상가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동시에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3층 지상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와 오피스텔 84㎡ 100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인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지하1층 지상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테마형 스트리트몰로 설계됐으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 앨리스빌에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할 수 있도록 각 층 마다 특색 있고, 적합한 MD를 구성해 쇼핑과 문화,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인천 서구 일대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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