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원 상금 및 출고수수료 지원

사진=대신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이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지원하는 ‘3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대체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을 500만원 이상 추가 거래하면 상금은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국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200만원 이상 타사대체 입고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MTS에서 참가신청 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국내 주식을 넘어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며 “미국주식 투자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