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총 100명에게 피자헛 모바일쿠폰 제공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대표 원기찬)가 ‘삼성카드 다이렉트보험’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017년 3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보험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피자헛 갈릭마블 스테이크 리치골드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6일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보험사와 공동으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다이렉트보험을 통해 경품 증정, 보험료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험사 중심의 상품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상품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속 있는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이렉트보험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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