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가 ‘네이버 게임판’과 협업해 웹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녕구’, ‘돈미니’, ‘노동8호’ 등 네이버 게임판의 인기 작가 6명이 참여한 이번 웹툰 연재는 내달 10일까지 네이버 게임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첫 번째 순서로 공개된 ‘고갈왕’의 웹툰은 카트라이더에 얽힌 추억과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담아내 유저들의 공감을 얻었다.

넥슨은 웹툰 연재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카트라이더, 네이버 게임판 웹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넥슨 캐시 5000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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