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SNS.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SBS 측 관계자는 12일 “홍진영이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진영 모녀 하차로 인한 다른 멤버 하차는 없다”며 “기존 어머니 네 분과 홍진영 어머니 포함해 다섯 분이 스튜디오에서 호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범수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이날 미우새 녹화의 촬영 분은 23일 밤 9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달 18일 친언니 홍선영씨와 함께 미우새에 최초 여성 게스트이자 자매 출연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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