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유산균 발효물 함유한 크림ㆍ스킨에센스 등 2종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라인,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가 오는 14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라인,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가 오는 14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된다.

1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으로,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의 발효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 보습 등과 관련한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기존의 퍼스트랩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홈쇼핑, 헬스&뷰티 스토어(랄라블라)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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