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간 우리은행 홍보 및 콘텐츠 기획·제작

지난 1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손태승(가운데) 행장이 60명의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스무살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로,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약 5개월간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특히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스무살우리’를 통해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살우리 적금’ 출시,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한 금융교육,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원하는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유스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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