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8일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호계실버타운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일일 식사 도우미를 자처해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한 요양원 시설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함께하며 온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으로서 봉사활동을 연말·연시 등 특정 기간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