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은 오는 31일까지 일본 다카오카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내건 ‘초코에몽 덕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초코에몽’ 덕후 컨셉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일본 다카오카 2박3일 여행 3매, 스메그 미니냉장고 1대, 닌텐도 스위치 10대, 초코에몽 기프티콘 100건 등이 준비됐다.

특히 도라에몽 작가의 고향인 일본 다카오카의 경우 도라에몽 캐릭터 뮤지엄, 갤러리 등 다양한 도라에몽 체험이 가능해 도라에몽 덕후들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기에 더욱이 관심이 쏠린 상황.

보다 자세한 내용은 초코에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7일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종료일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 현재 참여게시물은 1300여건 이상”이라며 “마감기간에 가까워질수록 도라에몽 덕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2차 이벤트로 에몽 꿀조합 레시피를 소개하는 ‘초코에몽 덕후 레시피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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