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기타큐슈 항공권 결제시 20만원 상당 경품 제공
체코 여행영상 제작 해외원정대도 모집

[월요신문=임민희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가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기타큐슈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이달 18일부 다음달 7일까지 진에어에서 기타큐슈 왕복항공권(평일 20만4800원/주말 23만4800원,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을 구매하면 여행박사 20% 숙박할인과 JR북큐슈레일패스 3일권, SUICA카드 7000엔, 기타큐슈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권, 여행용 동전지갑 등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각 일정별로 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카드 영랩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일정에 맞는 특가 항공권을 선택하면 된다.

일정을 선택하고 예약페이지에서 ‘삼성카드 영랩’ 운임 선택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를 통해서만 결제 가능하고 혜택패키지는 출발일 전에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삼성카드 영랩’에서는 체코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 이번 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체코’라는 주제로 내년 2월 1일부터 7일까지 5박 7일동안 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특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개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3개 팀을 선발한다.

체코 해외원정대 지원자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사전 미션 영상을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 영랩’, ‘#영랩해외원정대05’, ‘#삼성카드여행’, ‘#체코관광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사전미션 영상 주제는 '팀원들과 체코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분량은 1분 이내여야 하며,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취업과 스펙쌓기 등으로 지친 젊은층에게 활력소가 되고자 체코 해외원정대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발굴해 해외원정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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