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은 수련꽃추출물, 물망초추출물, 아쿠아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된 듀이 플라워 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들뜸 없이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쿨링 효과까지 있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도 강점이다.

전용 퍼프인 ‘더블 에어 인 퍼프’ 역시 눈길을 끈다. 가운데가 비어있는 2중 에어셀 구조로 통기성이 우수해 두드릴 때마다 수분이 전달되는 구조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사이에 얇은 필름막이 있어 내용물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산뜻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워터링’과 잡티까지 깨끗하게 커버하는 ‘커버링’ 두 품목으로 준비돼 본인의 취향과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워터링’은 73%, ‘커버링’은 64%의 듀이 플라워 에센스가 들어있어 두 제품 모두 건조한 피부가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각 제품은 피부 톤에 따라 21호, 23호로 구성됐다.

한편,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미샤 컬러풀 워터인퍼프’ 세트 증정 행사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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