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다음달 13일까지 필리핀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 필리핀의 인기 관광지 상품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전은 총 2회 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2차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노랑풍선 등 해외여행 대표여행사 15곳이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행 기간은 10월 중순부터 2018년 2월 말까지로, 인기 여행지인 세부, 보라카이, 보홀의 주요 리조트가 모두 준비돼있어 취향과 일정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주요 상품으로는 세부 이슬라리조트 패키지(19만9000원~), 보라카이 라까멜라 리조트 패키지(29만9000원~), 보홀 팡라우 리젠트파크 패키지(44만9000원~) 등이 있다.

신인수 해외여행팀 팀장은 “지난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 기회를 놓쳤거나 연휴 후유증으로 새로운 여행계획을 세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필리핀항공 기획전 전용 쿠폰을 통해 더욱 알뜰한 구매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여행상품을 최선의 비용으로 즐기실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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