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2013년부터 지속 지원

초록우산재단과 나눔후원 협약을 체결한 아이엔엠젯 전준우 대표(좌).

[월요신문 최윤정 기자] 뉴질랜드 분유판매업체인 아이엠엔젯(IAMMZ)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분유를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아이엠엔젯은 2013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에 분유를 지원해오고 있다"며 "이번 지원도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이엠엔젯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영유아 및 유제품 브랜드로서 세계 제1의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유제품 전문 기업 NEOMADA 그룹에서 세계 최고의 분유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이와 관련 전준우 아이엠엔젯 대표는 “올해부터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분유 확대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소외계층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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